KBS, 장애인 위한 동영상 자막서비스..韓언론사 최초
창녕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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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23:5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KBS뉴스 사이트가 장애인을 위한 동영상 자막서비스를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시작한다.
KBS는 20일 소리가 없어도 모든 동영상을 자막으로 볼 수 있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21일 오전 6시 '뉴스광장'으로 시작해 '9시뉴스' 등 주요뉴스를 대상으로 우선 서비스한 후, 점차 시사프로그램 등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첫 동영상 자막서비스는 모바일에서도 자막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이어폰 없이 편리하게 KBS뉴스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번 동영상 자막서비스는 공영방송의 책무를 다하기 위한 이른바 '웹접근성 품질인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누구라도 편리하게 뉴스를 볼 수 있게 만들기 위한 서비스"라고 밝혔다.
이어 KBS 기술연구소의 자막보정 시스템을 활용해 음성과 일치된 자막서비스를 구현했고, 이같은 서비스는 국내 언론사 중 최초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KBS 홈페이지 |
KBS뉴스 사이트가 장애인을 위한 동영상 자막서비스를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시작한다.
KBS는 20일 소리가 없어도 모든 동영상을 자막으로 볼 수 있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21일 오전 6시 '뉴스광장'으로 시작해 '9시뉴스' 등 주요뉴스를 대상으로 우선 서비스한 후, 점차 시사프로그램 등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첫 동영상 자막서비스는 모바일에서도 자막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이어폰 없이 편리하게 KBS뉴스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번 동영상 자막서비스는 공영방송의 책무를 다하기 위한 이른바 '웹접근성 품질인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누구라도 편리하게 뉴스를 볼 수 있게 만들기 위한 서비스"라고 밝혔다.
이어 KBS 기술연구소의 자막보정 시스템을 활용해 음성과 일치된 자막서비스를 구현했고, 이같은 서비스는 국내 언론사 중 최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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