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보장, 배려가 아닌 당연한 권리입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4월 20일 장애인의날이 있는 달을 맞아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 금지, 편견 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해 준비한 거리캠페인입니다.

지난 23일 산토끼노래동산을 시작으로 27일에는 남지읍 공영주차장, 28일에는 남지체육공원, 5월 1일에는 창녕박물관 주차장, 5월 3일에는 창녕읍 시장에서 거리캠페인이 진행할 계획입니다.

첫 캠페인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돕기 위한 장애에 대한 정보제공과 장애이해퀴즈, 점자, 시지각협응 등의 체험을 준비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다채로운 상품을 제공할 수 있었고, 예상보다 많은 참가인원으로 계획대비 캠페인 시간을 늘려서 진행하였지만 열심히 참가해주시는 분들 덕에 즐겁게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역 주민의 행복한 삶을 여는 첫 걸음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관심”입니다. 이해와 관심 속에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