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매주 수요일 2시에 펼쳐지는 '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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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매주 수요일 2시에 펼쳐지는 '맛있는 이야기‘

김민경 0 370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매주 수요일 2시에 펼쳐지는 '맛있는 이야기‘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 지지고 볶고 부산한 움직임 속에 복지관은 온통 맛있는 냄새로 허기를 자극하고
주방의 부산스러움이 잦아들즈음 ‘오늘 반찬은 뭡니꺼?’ ‘아이고 맛있겠다’ 반가운 목소리가 들립니다.
허기를 자극하는 맛있는 냄새와 반갑게 들려오는 목소리는 재가에 계신 장애인분들의 따뜻한 밥한끼를 위해 매주 수요일 2시부터 펼쳐지는 풍경입니다.
밑반찬지원 서비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조리를 하고 4시부터 따뜻하게 저녁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한주도 빠지지 않고 밑반찬을 드릴 수 있는 큰 힘은 바쁜 일상 어렵게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시는 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따뜻한 손길로 정 나눔을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창녕군장애인복지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맛있는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5주차는 외식후원업체 2곳에서 밑반찬지원을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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