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프로그램 “물오름달 생일잔치”

  꽃잎이 터지기 시작한 봄의 초입에 해찬솔교실에서는 노은경, 성진환씨의 생일잔치가 열렸습니다. 두 사람 모두 약속이나 한 듯, 먹고 싶은 음식과 받고 싶은 선물로 피자와 문구류를 골랐습니다. 본격적인 생일잔치에 앞서, 생일축하 손유희를 배우며 오늘의 주인공들에게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다함께 박수치며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손부채로 촛불을 끈 후, 케익 커팅을 하였습니다. 오전에 만들어 둔 생일축하 카드와 생일자들이 선택한 선물을 전달하는 것으로 생일잔치를 마무리하고, 맛있게 간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 지구촌이 답답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꽃잎이 터지듯 기분 좋은 변화가 펑펑펑 터지길 기대해 봅니다.

은경씨! 진환씨! 생일 축하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