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담은 명절음식 나눔>

설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우리 복지관에서는 아침부터 맛있는 향기가 가득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이 시기에 더욱 소외될 수 있는 당사자분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담아 전을 부치고 나물을 만들어 인사드렸습니다.

"어머님! 내일부터 설연휴인데 명절음식 맛보시라고 전하고 나물하고 몇 가지 만들어서 가져왔어요~"

"아이고~! 선생님! 너무 고맙다! 이리 하나 하나 맨든다고 욕봤을낀데..."

단순한 인사치레가 아닌 정성을 담아 명절인사를 드리고자 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아침부터 직원들이 하나하나 손수 만들었고, 그렇게 마음을 전하고 나누었던 하루였습니다.

※금일 명절음식나눔은 밑반찬서비스 대상자 24가구에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