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지난 4월 20일(토) 창녕슈퍼스타가 경남창원에서 개최된 2019년도 경남장애인축구리그전에 돌입을 하였다. 이번 리그전에는 팀전력을 올리고자 새로 영입된 3명의 선수를 포함하여 총 15명의 선수들이 참가를 하였으며, 작년도 조금 부진했던 성적을 만회라도 하듯 첫 경기에서부터 슈퍼스타 선수들은 그라운드를 종횡무진하며 뛰어 다녔으며, 그 결과 2전 1승 1무의 성적을 거두고 첫 경기일정을 무리없이 마무리 하고 돌아 왔다.

 ​리그 1차전에 우리 슈퍼스타 선수들은 출전한 모든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해 볼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에, 팀전술의 문제점 및 개개인의 문제점등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올해 처음 슈퍼스타에 가입한 박**선수는 첫출전에서 결승골을 넣음으로 인하여 앞으로 팀 전술 및 사기진작에 큰 도움을 줄수 잇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비춰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