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프로그램 3월 생일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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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프로그램 3월 생일잔치

배정희 0 2373

 

해찬솔교실 3월 생일잔치

 

 얼마 전부터 꽃망울들이 망울망울 터지기 시작하며 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오늘 꽃망울들을 시샘하듯 하얀 눈이 하루 종일 내렸어요. 꽃망울과 눈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오늘 해찬솔교실에서는 진환씨, 은경씨, 준환씨의 생일잔치가 열렸습니다.

 

해찬솔교실 식구들이 다함께 모여 생일 축하노래를 불러주며 축하해주었고 진환씨는 보답하듯 열성적으로 촛불을 끄며 즐거워하였습니다.

원하던 속옷세트를 선물 받고 환한 미소를 지었던 준환씨! 원하던 문구세트를 선물 받고 자리에 앉아 살포시 풀어보며 미소 지었던 은경씨! 보일 듯 말 듯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원하던 문구세트를 말숙씨로부터 전달 받고 새 필통에 정리된 선물들을 톡톡 두드려 보던 진환씨!    모두 모두 생일축하해요~~^^

맛있는 케익과 다과를 사이좋게 나누어 먹으며 오늘의 생일잔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진환씨! 은경씨! 준환씨! 꽃과 눈이 어우러진 오늘처럼 늘 환상적인 기쁨으로 앞으로의 삶이 가득 채워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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