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주간보호프로그램 종강식

해찬솔 교실에서는 오랜 시간 함께 하였던 프로그램의 맏형 현석씨의 종강식이 있었습니다.

항상 밝은 웃음과 활기찬 행동으로 해찬솔 교실 분위기를 장악하시던 현석씨!

졸업장이라는 마음의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짓는 현석씨와 해찬솔 교실은

2016년을 마무리하는 케익의 촛불을 함께 불면서 현석씨의 앞날을 축하하였답니다.

오늘을 위해 특별히 탑마트 베이커리 사장님께서는 밤늦도록 2단 케잌을 만들면서

너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쁨을 주신 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하시네요.

앞으로도 계속 반가운 모습으로 만나게 될 우리 현석씨!

그리고, 지역사회 징검다리 탑베이커리 사장님!

항상 건강하고 밝은 미소로 우리 복지관의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