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그리세 8,9차시 두번의 수업에서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카네이션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만들었고, 두번째 카네이션은 5월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주름종이가 어떻게 카네이션이 될까? 라는 의구심을 품으며 수업을 따라갔지만, 점차 수업이 진행하면서 자신의 손에서 멋진 카네이션이 완성되는 것을 보니 다들 손벽을 치며 대단하다고 외쳤습니다.

완성된 카네이션을 바구니에 꼽아 장식을 하고, 서로 누구에게 전달을 해야 할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수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여러분, 예쁜 카네이션 바구니의 행방은 어디로 전달이 되었을까요?^^ 여러분도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감사한 분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따뜻한 5월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2016년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