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축구 대회인 '제23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막하였습니다.
4년 연속 창녕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61개 팀(초등 17개 팀, 중등 16개 팀, 고등 12개 팀, 대학·일반 각 8개 팀)이 참가하였습니다.
우리복지관은 지역장애인의 다양한 문화 생활과 스포츠에 대한 욕구 증진을 위해 8월 6일(화), 일반부 4강 경기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우려했던 것 보다 날씨가 무덥지 않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경기를 즐기며 응원할 수 있었습니다.